올여름 전국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수요도 총수요 기준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.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6∼8월 최대전력 수요가 지난달 25일 104.1GW(기가와트)로 추산돼 역대 1위였다고 오늘(29일) 밝혔습니다.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력시장 외 직접구매계약, 소규모 자가용 발전 등 태양광 발전을 제외한 시장 수요 기준으로는 지난달 25일 96.0GW로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.올해 6∼8월 전국의 평균기온은 올해 25.7℃로, 기존 최고였던 지난해(25.6℃)를 넘어서 역대 최고를 경신했습니다.서울의 열대야 수 역시 46일로, 관측 이래 최다였습니다.전력 당국은 당초 8월 2주 차에 전력 사용이 고점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했지만, 폭우로 냉방 수요가 낮았고 8월 ..